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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임산부 전용 콜택시 지원 확대…월 2만원→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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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2-22 05:27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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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4억원 편성…이용 횟수도 월 4회에서 인스타 팔로워 구매 무제한으로
부산시가 임산부 전용 콜택시 지원을 확대한다.
부산시는 3월 1일부터 임산부 바우처 콜택시(이하 마마콜) 지원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액은 월 2만원에서 4만원으로 올리고, 횟수 한도는 기존 월 4회에서 무제한으로 조정한다.
마마콜은 출산율 저하에 대응하고 임산부에게 병원 진료 등 인스타 팔로워 구매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부산시가 전국 특별·광역시 중 처음으로 도입한 임산부 전용 콜택시다.
부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는 출산 후 1년까지 마마콜을 이용할 수 있다. 마마콜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임신 또는 출산 증빙자료를 등록하고 심사·승인을 거쳐 회원가입이 끝나면 전용 앱으로 차량호출 등 마마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마콜은 일반택시 요금보다 저렴해 임산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기본 5㎞ 1800원, 이후 422m당 100원이다. 현재 부산의 중형택시 요금은 기본 2㎞ 4800원, 이후 132m당 100원이다.
부산시는 저출생 위기에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마마콜 지원 예산을 지난해보다 4억원이 증액된 14억원을 편성했다.
마마콜 사업은 부산시설공단에서 위탁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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