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경찰 매달고 도주…만취 제주도 공무원 징역 1년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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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5-19 07:29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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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단속을 하는 경찰관을 차에 매달고 도주한 제주도 소속 50대 공무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홍은표)는 16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51)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1월27일 오전 2시20분쯤 혈중알코올농도면허 취소 수치인 0.143% 상태로 약 3㎞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차에 매단 채 달아난 혐의도 있다.
A씨는 당시 음주 측정을 시도하는 경찰관을 차에 매단 채 20m가량 도주했다. 해당 경찰관은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었다.
도주한 A씨는 제주시 종합운동장 인근에 차량을 주차하고 숨어있다가 경찰에게 붙잡혔다.
재판부는 경찰관을 승용차에 매단 상태로 도주하고 땅바닥으로 떨어지게 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면서 다만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와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합의된 점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이 ‘현대건설 기술엑스포 2024’(이하 기술엑스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9월 열리는 기술엑스포는 최신 건설 트렌드를 소개하고 유망 기술 발굴과 육성으로 상생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건설은 기술엑스포를 개최한 국내 첫 건설사다. 올해가 2회째로,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모집 대상과 분야를 확대했다.
응모는 현대건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학계·기관은 참가신청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6월1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홍은표)는 16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51)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1월27일 오전 2시20분쯤 혈중알코올농도면허 취소 수치인 0.143% 상태로 약 3㎞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차에 매단 채 달아난 혐의도 있다.
A씨는 당시 음주 측정을 시도하는 경찰관을 차에 매단 채 20m가량 도주했다. 해당 경찰관은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었다.
도주한 A씨는 제주시 종합운동장 인근에 차량을 주차하고 숨어있다가 경찰에게 붙잡혔다.
재판부는 경찰관을 승용차에 매단 상태로 도주하고 땅바닥으로 떨어지게 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면서 다만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와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합의된 점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이 ‘현대건설 기술엑스포 2024’(이하 기술엑스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9월 열리는 기술엑스포는 최신 건설 트렌드를 소개하고 유망 기술 발굴과 육성으로 상생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건설은 기술엑스포를 개최한 국내 첫 건설사다. 올해가 2회째로,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모집 대상과 분야를 확대했다.
응모는 현대건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학계·기관은 참가신청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6월1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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