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짧았다”...이언주, 7년 만에 민주당 복당 [국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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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2-21 02:58 조회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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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오늘 저는 12년 전 제가 정치를 인스타 팔로워 처음 시작했던 민주당으로 복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오래 고민했다. 너무 오래 많이 떠나 왔고, 너무 많은 걸 겪었기에 다시 돌아가는 게 두려웠다며 정치도 사람이 하는 것이고, 혼자 하는 게 아니란 걸 깨달았다. 이제 저는 인스타 팔로워 제 정치적 뿌리인 민주당으로 돌아가 초심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대한민국의 시대적 과제는 ‘상명하복의 권위주의’를 청산하는 것이라며 검찰은 해방 후 유일하게 남아있는 철저한 동일체, 상명하복 조직이다. 정치 전면에서 물러나는 게 대한민국이 전진하기 위한 전제조건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 상황을 외면하지 않겠다. 용기를 내어 민주당으로 다시 돌아가겠다며 민주당과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정의로운 길에 저와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이 전 의원은 복당 기자회견을 후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짧은 차담회를 가졌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오늘 저는 12년 전 제가 정치를 인스타 팔로워 처음 시작했던 민주당으로 복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오래 고민했다. 너무 오래 많이 떠나 왔고, 너무 많은 걸 겪었기에 다시 돌아가는 게 두려웠다며 정치도 사람이 하는 것이고, 혼자 하는 게 아니란 걸 깨달았다. 이제 저는 인스타 팔로워 제 정치적 뿌리인 민주당으로 돌아가 초심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대한민국의 시대적 과제는 ‘상명하복의 권위주의’를 청산하는 것이라며 검찰은 해방 후 유일하게 남아있는 철저한 동일체, 상명하복 조직이다. 정치 전면에서 물러나는 게 대한민국이 전진하기 위한 전제조건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 상황을 외면하지 않겠다. 용기를 내어 민주당으로 다시 돌아가겠다며 민주당과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정의로운 길에 저와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이 전 의원은 복당 기자회견을 후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짧은 차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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