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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확대 반발” 길병원 전공의들 사직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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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2-21 07:06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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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가천대 길병원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길병원에 따르면 최근 이 병원 소속 전공의 중 일부가 인스타 팔로워 구매 병원 측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전공의들이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는 상황이어서 정확한 규모는 파악되지 않았다.
길병원에서는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 196명이 근무하고 있다. 현재까지 내지 않은 다른 전공의들도 사직서를 내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길병원은 정부 명령에 따라 이들의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법에 따르면 의료인이 정당한 인스타 팔로워 구매 사유 없이 진료를 중단하면 보건복지부 장관이나 시도지사가 ‘업무 개시’를 명령할 수 있다.
길병원 관계자는 전공의들이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어 현재까지 정확한 인원수는 파악되지 않았다면서 진료 공백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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