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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성별임금격차’ 디지털저널리즘 혁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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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2-20 22:40 조회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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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이 지난해 보도한 ‘27년 꼴찌, 성별임금격차-단지 그대가 여성 노동자란 이유로’ 기획이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제1회 디지털저널리즘 혁신대상 디지털콘텐츠 부문 대상을 15일 수상했다.
임아영 플랫팀장, 황경상 데이터저널리즘팀장, 배문규·이수민·박채움 기자(이상 데이터저널리즘팀), 이아름·유선희 기자(이상 플랫팀), 조형국 기자(사회부) 등이 참여한 이 기획은 여성의 생애주기별로 노동시장에 공고히 존재하는 인스타 팔로워 성별 불평등을 실제 데이터를 통해 분석해 재조명한 시리즈다.
심사위원회는 내용적인 측면에서 사회적 파급력이 클 뿐만 아니라 독자가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뉴스로 인스타 팔로워 데이터저널리즘의 정수를 구현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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