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CBS부지 ‘뉴미디어 창업허브’ 조성안 도시·건축공동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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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5-14 14:23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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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목동 CBS 부지에 3206㎡ 뉴미디어 창업허브를 조성하는 개발계획안이 지난 8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서울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및 목동혁신허브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목동 917-1번지에 위치한 사업지역에는 방송통신시설이 해제되며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뉴미디어 거점이 설립된다. 방송·미디어 업종이 권장업종으로 지정돼 우선 입주대상이 된다. 도시계획을 변경해 확보되는 공공기여 약 270억원은 ‘뉴미디어 창업허브’ 공간 조성에 쓰인다. 1인미디어 스튜디오, 후반작업시설, 창업지원시설 등을 입주시켜 관련 기업을 육성·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도시·건축공동위에서는 노원구 월계동 383-40번지 일대 광운대역세권에 장기전세주택을 건립하는 사업도 수정가결됐다. 대지면적 5187㎡에 용적률 502.26%를 적용해 장기전세주택 69가구를 포함한 공공주택 21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최종 사업계획은 향후 건축위원회 건축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서울시는 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서울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및 목동혁신허브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목동 917-1번지에 위치한 사업지역에는 방송통신시설이 해제되며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뉴미디어 거점이 설립된다. 방송·미디어 업종이 권장업종으로 지정돼 우선 입주대상이 된다. 도시계획을 변경해 확보되는 공공기여 약 270억원은 ‘뉴미디어 창업허브’ 공간 조성에 쓰인다. 1인미디어 스튜디오, 후반작업시설, 창업지원시설 등을 입주시켜 관련 기업을 육성·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도시·건축공동위에서는 노원구 월계동 383-40번지 일대 광운대역세권에 장기전세주택을 건립하는 사업도 수정가결됐다. 대지면적 5187㎡에 용적률 502.26%를 적용해 장기전세주택 69가구를 포함한 공공주택 21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최종 사업계획은 향후 건축위원회 건축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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