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1분기 순이익 119억원...역대 분기 최고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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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5-14 16:53 조회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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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이 해외주식 거래대금 증가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거뒀다.
13일 토스증권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토스증권의 전체 연간 순이익의 8배에 달하는 수치다. 지난해 1분기 4억원의 영업손실을 거뒀던 토스증권은 같은 기간 12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100억원을 넘긴 것은 2021년 토스증권 출범 이후 처음이다.
매출액은 7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상승했다. 1분기 해외주식 거래대금이 전분기 대비 86%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해외주식 관련 수수료가 늘어난 여파다. 지난해 1분기 173억원이었던 외화증권수탁수수료 수입은 올해 같은 기간 282억원으로 100억원 넘게 늘었다. 전분기 대비 국내주식 거래대금도 70% 증가하며 실적이 개선됐다.
토스증권은 매매 유저 숫자 증가세뿐만 아니라, 거래대금 증가도 인스타 팔로우 구매 두드러지며 토스증권 전체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토스증권은 오는 5월 기존 어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한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외에도 PC에서 이용가능한 웹트레이딩서비스(WTS)를 시작할 예정이다.
13일 토스증권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토스증권의 전체 연간 순이익의 8배에 달하는 수치다. 지난해 1분기 4억원의 영업손실을 거뒀던 토스증권은 같은 기간 12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100억원을 넘긴 것은 2021년 토스증권 출범 이후 처음이다.
매출액은 7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상승했다. 1분기 해외주식 거래대금이 전분기 대비 86%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해외주식 관련 수수료가 늘어난 여파다. 지난해 1분기 173억원이었던 외화증권수탁수수료 수입은 올해 같은 기간 282억원으로 100억원 넘게 늘었다. 전분기 대비 국내주식 거래대금도 70% 증가하며 실적이 개선됐다.
토스증권은 매매 유저 숫자 증가세뿐만 아니라, 거래대금 증가도 인스타 팔로우 구매 두드러지며 토스증권 전체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토스증권은 오는 5월 기존 어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한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외에도 PC에서 이용가능한 웹트레이딩서비스(WTS)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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