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좋아요 늘리기 금융위원장 “해외 부동산 펀드, H지수 ELS와 달라···만기 분산됐고 기관투자자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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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좋아요 늘리기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5일 대규모 손실 가능성이 제기되는 해외 부동산 펀드는 만기가 분산돼 있고 개인투자자도 적은 만큼 올 상반기 수조원의 손실이 날 것으로 예상되는 홍콩 H지수 ELS와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 후 취재진에게 “H지수 ELS는 (2021년) 지수가 높았을 때 3년 만기로 팔았다가 올 상반기에 만기가 많이 돌아오고 있다”면서 “해외 부동산 펀드 만기는 앞으로 몇 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