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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싱가포르와 손잡고 ‘게살+후추향’ 살렸다···농심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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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4-07 14:41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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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싱가포르관광청이 글로벌 식품기업 농심과 협업을 맺고 신제품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 개발 과정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농심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은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요리 중 하나인 블랙페퍼크랩 특유의 풍미를 스낵으로 재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진한 블랙페퍼크랩의 향과 함께 고소한 감자의 맛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싱가포르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라인업과 차별화된다.
이번 협업 제품을 위해 구독자 48만명을 보유한 여행 유튜버 노마드션이 고메포테토와 가장 잘 어울리는 맛을 찾아 미식가의 도시인 싱가포르로 여정을 떠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노마드션은 싱가포르의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고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현지 음식을 맛보며 새로운 고메포테토를 위한 맛을 알아보는 여정을 소개한다.
여행 마지막에 노마드션은 블랙페퍼크랩을 고메포테토와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어울리는 최종 맛으로 선택하며, 담백한 게살 맛과 매콤한 후추 향이 가득한 고급스러운 싱가포르의 맛을 제품에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 패키지 뒷면의 QR코드를 통해 노마드션과 함께한 이번 ‘고메로드 싱가포르편’ 스토리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써린 탄 싱가포르관광청 북아시아 국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싱가포르의 시그니처 요리인 블랙페퍼크랩에서 영감을 받은 스낵을 통해 한국 소비자에게 싱가포르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싱가포르의 다양한 맛과 매력을 경험하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농심 관계자는 싱가포르 대표 요리 ‘블랙페퍼크랩’을 고스란히 담은 감자칩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맛있는 글로벌 미식 요리를 고메포테토 시리즈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울대공원이 5일 자체 번식을 통해 태어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방울’이의 근황을 전했다.
점박이물범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이자 해양보호생물로 국내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참물범과 구분이 어렵지만, 생김새와 외골격 및 크기 등 미세한 차이가 있으며 불규칙한 반점무늬가 몸 전체에 퍼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8년 국내 동물원 최초로 서울대공원에서 번식에 성공했다. 이후 2020년 한차례 더 번식에 성공했고, 올해 3월 5일 방울이가 태어나면 서울대공원에서 세번째 번식 사례가 됐다.
방울이는 아빠 ‘제부도’와 엄마 ‘은’ 사이에서 12.5kg의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났다. 점박이물범은 태어났을 때는 하얀색 배내털을 갖고 태어나며, 약 한 달 뒤에는 배내털이 빠지며 점무늬 모습을 보인다.
엄마 물범의 보살핌 속에 보름 만에 17kg 이상 성장해 현재 체중 30kg에 육박한다. 최근엔 흰색 배내털이 빠지고 점무늬를 띠는 등 어엿한 물범의 모습을 갖추는 중이다.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방울은 호기심이 많고 활동량이 많다. 사육사들이 만든 행동 풍부화 장난감에 흥미를 보이기도 하며, 방사장 곳곳을 부지런히 헤엄치며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특히 바닥 부분이 볼록 나온 곳을 좋아해 그 부분에 머리를 뉘어 마치 베개처럼 활용한다고 한다.
방울은 이달 말까지 어미젖에서 생선으로 넘어가는 ‘먹이 붙임 연습’을 위해 관람객이 볼 수 없는 해양관 내부 방사장으로 분리되어 생활한다.
최홍연 서울대공원장은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이 태어나 건강히 지낸다는 기분 좋은 소식을 봄기운과 함께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아기 물범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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